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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없는 지식의 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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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브러햄 플렉스너>,<로버르트 데이크흐라프> 공저/<김아림> 역

2020-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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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b>변화와 혁신을 추동하는 호기심, 자유, 상상력의 힘에 대하여!</br>아인슈타인, 튜링, 노이만 등 천재 과학자들의 업적을 이끈</br>프린스턴 고등연구소 초대소장 에이브러햄 플렉스너의 선구적 통찰을 만나다</br>“실용적 성과만을 추구하는 지금 이 시대에 경종을 울리는 고전 에세이”_에릭 슈미트</br></br>『쓸모없는 지식의 쓸모』는 경제적 이해와 무관한 호기심, 상상력의 무한한 가치를 예찬하는 기초학문의 산실, 프린스턴 고등연구소의 철학을 담은 과학 에세이다. 이 책은 프린스턴 고등연구소 초대소장인 플렉스너의 클래식 에세이와 현 프린스턴 고등연구소 소장이자 끈 이론의 권위자인 로버르트 데이크흐라프의 오마주 에세이로 구성되어 있다. 데이크흐라프는 21세기에도 여전히 유효한 플렉스너의 독보적 사유를 환기한다.</br></br>프린스턴 고등연구소는 20세기 학문의 중심을 미국으로 만드는 데 혁혁히 공로한 학자들의 유토피아로 플렉스너가 1930년에 설립한 민간 연구소다. 학위도, 연구비를 벌기 위한 프로젝트도 없는 이 연구소는 학자들의 자율적 연구를 보장한다. 연구소에 소속된 학자들은 실용적 결과물을 산출해야 한다는 압박감 없이 오직 호기심과 상상력에 근거한 연구를 수행한다. 상대성이론을 정립한 아인슈타인, 컴퓨터의 이론적 기반을 만든 쿠르트 괴델, 혈구형태학으로 현대 의학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파울 에를리히 등 20세기 천재 과학자들은 프린스턴 고등연구소에서 자신만의 독자적인 학문을 추구했다. 그 결과 프린스턴 고등연구소의 학자들은 지금 이 세계를 바꿀만한 혁신적인 이론을 만들었다. 『쓸모없는 지식의 쓸모』는 프린스턴 고등연구소만의 철학과 설립 이념을 소개하며, 최근 수십 년 동안 과학 발전이 눈에 띄게 축소하고 있는 현실에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알려주는 책으로, 구글 회장 에릭 슈미트, 물리학자 카를로 로벨리 등 21세기를 선도하고 있는 주요 인물들에게 커다란 영감을 준 바 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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